서울 근교 애견동반이 가능한 캠크닉 맛집 '캠픽'
글램핑식당에 다녀왔어요. 김포에는 다양한 곳이 많은데
예약 가능한 곳으로 갔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애견인은 아니지만 강아지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딱히 예약을 안할 이유가 없었죠.
외관은 이렇습니다. 앞에 주차장이 있구요. 그래서 건물안에 있나? 창고형 건물에 안에 글램핑텐트가 쳐져있나했는데
아니였습니다. 계산을 하고 뒤로 돌아가니 넓은 정원이 있네요.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음료와 주류, 그리고 고기 냉장고, 라면과 과자 등 다양한 음식들을 팝니다.
고기가 소고기,돼지고기,양고기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요. 사진을 못찍엇네요. 고기냉장고.
고기를 진짜 진짜 좋아하는 제가 보기에는 고기가 질이 좋았습니다.
소세지와 파인애플, 버섯들도 준비되어있어서 양파와 버섯도 구매하구요.
장을 봐서 제가 예약한 텐트로 이동합니다.
엄청 깔끔하죠? 무더운 여름날이라 불을 작게 피워놓으신거같아요.
겨울이나 날이 선선해지면 저 곳에서 마쉬멜로우도 구어먹고 고구마도 구어먹고 좋겠네요.
텐트는 이렇게 준비되어있어요. 무더운 여름날 숯앞에서 얼마나 더우려나? 생각했는데 글쎄
밖에서 불판에 고기를 초벌해서 텐트안에서 먹으면 됩니다.
에어컨을 틀어도 더울것같은데 라는 생각은 들어가자마자 바로 사라지네요. 정말 시원해서 놀랐습니다.
안에는 그리들과 버너가 준비되어있어서 익혀먹으면 되요.
파채와 다른 반찬들은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릇과 집기류 다 셀프바에서 준비가능하구요.
제가 좋아하는 도마가 있어서 플레이팅 해봤네요. 고기의 질도 좋았고 숯불향을 입혀 데워먹는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캠핑이나 글램핑을 가기 싫을 때는 여기서 고기구워먹으며 있어도 좋겠어요.
에어컨이 어찌나 시원하던지 중간에는 온도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가게가 좋은 점은 많은 애견인분들이 좋아하실텐데 식당에 애견동반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제가 방문했을때도 많은 강아지들이 돌아다녔는데 어찌나귀엽던지. 계속 구경했네요.
무더운 여름날 그래도 캠핑장에서 고기를 먹고 싶다면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굉장히 만족했고 여러분도 시간되시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오늘도 내돈내산 제가 가본 찐맛집 후기였습니다.
서울근교 나들이 장소 '캠픽'은 12:00 부터 22:00 까지 영업인데 예약제이니 꼭 참고하세요~!!!
그럼 오늘하루도 맛있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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