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밥으로 그릇을 만든 카레 맛집 '소코아'

다양한 카레와 음식이 많은 데이트코스로 좋은 맛집 '소코아'

 

카레가 먹고싶었는데 밖에서 본 카레의 메뉴가 특이했어요.

메뉴판에 보니 그림으로 그려져있었는데 카레를 담고있는 그릇이 밥으로 되어있는 가게였습니다. 

일식카레자체를 좋아하고 일식을 좋아하다보니 바로 방문해봤습니다. 

 

 

바깥 외관부터 맛집 포스와 데이트코스로 좋아보이죠?

카레말고 우동도 있고 타마고 샌드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은 다 있습니다. 

 

매장은 아주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식탁도 많고 일식느낌의 주방이 보이구요.

식탁과 의자들이 정갈하게 놓여있습니다. 

 

 

매장을 갔을때 원래 먹어보고싶었던 소코아카레와 타마고 샌드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전 국이 필요하기에 우동도 한그릇 주문했구요. 

카레가 세가지 맛이 다른데 다 각자의 매력이 있었습니다. 

타마고 샌드는 정말 푹신한 계란을 식빵으로 감싼 맛이였습니다. 

안에 달달한 소스와 정말 잘어울렸어요. 

제가 좋아하는 구르미산도는 잘있나모르겠네요. 예전에 연남동에 가면 꼭 한번씩 먹었던 추억의 맛인데 ...

 

둘다 음식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카레한종류와 밥을 한번씩 리필이 가능하더라구요.

전 세가지를 다 먹고도 부족해서 한그릇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따로 공기밥 용기에 담아주시는데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다양한 음식을 파는 카레 맛집 '소코아' 부평점은 매일 11:30분에서 21:00 까지 운영한다네요!

카레를 맛보시고 싶으신분들은 한번쯤 방문해보셔도 좋을거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내돈내산 제가 가본 찐맛집 후기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맛있는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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